볼거리

[경남산청] 바위에 새겨진 정수산 등산로 안내도

파파몬 2022. 5. 12. 22:36




물이 맑고 좋아서 정수암이라했고 그 산을 정수산이라 했다고 합니다. 

정수산의 율곡사는 법당의 산수화 그림이 미완성인채로 남아있어서 그에 대한 전설이있는 곳입니다.  전설은  새 한마리가 단청을 그리고 있는것을 몰래봐서 새가  단청을 그리다말고 바위로 날아가 버렸다.   이런 내용이고 그 바위를 새신바위(조신암)이라고 한답니다. 

정수산 등산로에서 율곡사 들머리에 등산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이 안내도가 특이하게도 바위에 정교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율곡사  윗쪽 주차장에 있는  정수산 들머리입니다.
정교하게 그려져있어요.

 

 

 

 

[경남산청] 정수산 (율곡사에서 철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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