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태백] 태백산 천제

 

 

 

 

천제단

 

•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제단으로 높이는 3미터, 둘레는 27미터, 너비는 8미터라고 합니다.  산 정상에 제단이 위치한곳은 태백산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의 영향으로 상단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있고   바닥은 사각형입니다. 
• 10월3일 개천절에 천제를 지내고 강원도민 체육대회 성화를 채화 한다고합니다.
• 1991년 국가민속문화제로 지정되었습니다. 
• 신라왕이 제사를 지내 낙랑과 대방 두나라가 항복해왔다는 기록이있고, 한말 의병장 신돌석이 백마를 잡아 천제를 올렸다고 합니다. 

 

천제단 모습

 

 

 

 

[태백산국립공원] 유일사에서 태백산과 청옥산 지나 늦재 (강원태백)

 

 

 

 

 

 

2021년 천제

 

• 매년 10월3일 오시 (오전11시에서 오후1시사이) 에  세계평화(世界平和), 민족통일(民族統一), 국태민안(國泰民安),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며 태백산 천제단에서 하늘에 지내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 태백산에서 제를 지냈다는 기록은 삼국사기부터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과 일제감점기에도 나라를 위한 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 현재는 1987년 `태백산천제위원회`가 결성되어 지내오다가 2008년 `천제보존회`로 변경하여 태백문화원에서주관하여 태백시장을 제주로 진행한다고합니다.

 

 

 

태백산 산행하다가 저게 뭐지?  해서 다가가 봅니다.

장군봉 방향에서 바라본 천제단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 천제단 부쇠봉 문수봉 (당골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