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청, 경남함양]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

•  해발1915미터  (공식적인높이는 1915가 맞고, 실제 GPS측정법에 의한  높이는 1916.77미터 라고 합니다) 로 남한 육지에 위치한 산중에서 가장 높고 큰 산입니다. 
• 천왕봉 정상에는 사당이 있었다고 합니다.   1960년까지는 작은 가옥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후에 1965년경에 나무로 만든 천황봉 정상표지판이 설치되었습니다.   남명 조식선생의 `천왕봉은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답니다.     현재 우리가 볼 수있는 정상석은 1982년 산청군 국회의원이었던 권익현이 세웠다고 알려져있어요.  경남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영남인의 기상으로 적었다가  경남인의 기상으로   수정했다는 설도 있어요.  (경 자가 조금 손본듯하거든요)    그후로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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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천왕봉 제석봉 (중산리 원점회귀)

 

 

[지리산국립공원] 연하선경의 봄 (거림에서 중산리)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 설경 (거림에서 중산리)

 

[지리산국립공원] 새재에서 천왕봉지나 중산리 (경남산청)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장터목-천왕봉 왕복산행 (경남함양)

 

20110508 지리산 (중산리에서 의신마을)

 

 

20040101 지리산 천황봉 일출산행